남서쪽에서 본 안채(살림집)입니다.
창고 겸 제다실입니다.
남동쪽에서 바라 본 안채(살림집)입니다.
해가 잘 드는 마루.
오전에 햇볕 쬐기에 가장 좋은 곳이지요.
거실에서 바라 본 주방입니다.
부엌에서 바라 본 동창으로 잔디밭과 다실이 보입니다.
부엌에서 바라 본 서창으로 무우밭과 한라산이 보입니다.
부엌에서 바라 본 남창으로 잔디밭과 야생차밭, 그 너머로 표선바다가 보입니다.
밤이면 고깃배의 집어등이 줄지어 섭니다.
거실에서 피아노치는 다향이입니다.
안채(살림집) 마루에서 바라 본 마당입니다.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의 둥구나무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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