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민박) 안도 다실처럼 1-200년 된 고재로 지어졌습니다.
사랑채(민박) 안의 화장실, 샤시 너머는 샤워실입니다.
한 여름에도 문과 창문을 열어두면 시원합니다.
900평의 대지에 잔디를 깔아 복사열이 없고, 바람이 잘 통하기 때문입니다.
아궁이(굴묵) 입니다.
비바람이 거센 제주에는 아궁이에도 덧문이 달려 있습니다.
굴묵(아궁이) 내부의 모습입니다.
안채(살림집) 입니다.
안채(살림집)에는 안방과 건넌방이 있는데 안방과 거실은 기름보일러 이고,
건넌방은 구들이 놓여 있습니다. 안채의 아궁이입니다.
군불을 때기 위해 준비해 놓은 장작입니다.
아궁이가 셋이지만 (벽)난로나 화목 보일러에 비해 많은 땔감을 필요로 하진 않습니다.
구들장의 위대함이지요.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의 둥구나무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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