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솔도에서의 커피덖음 2.

 

 드디어 이 날의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시도해 본적이 없는 커피 생두 덖음.

 

 

덖음솥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생두도 노랗게 익어갑니다.

 

처음 시도해본 것이라 불조절애 어려움이 있었고,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이렇게 잘 볶아졌습니다.

 

 

덖음커피를 빨리 식히느라 키질을 하시는 효월선생과 미선님.

 

덖음용커피를 정희씨가 갈고,

 

 

제가 드립을 했습니다. 아니 저만이 아니라 스터디에 참가한 회원들 모두 드립을 해서 다양한 커피맛을 감상했습니다.

새로운 시도가 흥미진진했고, 효월선생을 비롯한 참가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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