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예쁘다면서 산책을 가지 않겠냐는 이웃의 권유로 따라나섰습니다.
신라호텔에서 내려다 본 바다가 부드러운 비단을 펼쳐놓은 것 같습니다.
억새도 한창이고
해국도 한창입니다.
함께 산책을 한 모녀는 '쉬리벤치'에 앉아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요?
산책을 끝낼 즈음에 핸드드립 커피를 한잔 마셨습니다. 향과 맛이 훌륭한 '우리 근이 커피'.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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