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성당 앞에서 후배를 기다리면서.
교래리 성미가든에서 닭을 먹고 도착한 이곳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김녕해수욕장입니다.
다향이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 그래서 두 손을 걷어부치게 한 작은 물고기들.
사진찌기를 싫어하는 후배와 정희씨. 둘이 얘기하는 동안 기습적으로 찰칵.
삼사년 전에 갔을 때는 보이지 않았었는데...
정말 작은 새우를 잡아다고 좋아하는 다향이
투명한 물 속의 미역
물 속 미역에서도 바람이 느껴집니다.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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