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스크랩] 김녕해수욕장.

밥상 차리는 남자 2010. 11. 23. 06:56

서귀포성당 앞에서 후배를 기다리면서. 

 

교래리 성미가든에서 닭을 먹고 도착한 이곳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김녕해수욕장입니다. 

 

 

 

다향이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 그래서 두 손을 걷어부치게 한 작은 물고기들.

 

 

 

사진찌기를 싫어하는 후배와 정희씨. 둘이 얘기하는 동안 기습적으로 찰칵.

 

삼사년 전에 갔을 때는 보이지 않았었는데...

 

 

정말 작은 새우를 잡아다고 좋아하는 다향이

 

투명한 물 속의 미역

 

물 속 미역에서도 바람이 느껴집니다.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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