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재즈피아니스트 임인건씨의 공연.

이 분이 재즈피아니스트 임인건씨입니다.

모자와 선글라스를 늘 착용하시는 모습이 레옹같지요.

 

지난 주에 가려고 했던 공연이었는데 정희씨의 일직과 궂은 날씨로 한주 연기했었습니다.

 

집에 있으면 자꾸 눈물이 나서 일부러 재즈공연에 다녀왔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칠성통의 '미예랑소극장'에서 상설공연으로 열리며 관람비는 1만원씩입니다. 

 

앞자리에 앉은 청년들이 매일 공연을 보고 싶다할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제주에도 근사한 재즈공연이 열리고 있으니 참석하셔서 즐기심이 어떨런지?

인터넷 창에 '임인건'이라는 이름만 입력하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의 둥구나무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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