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빵을 구워보았습니다.
빵가게에 가면 빵의 종류가 수없이 많지만 제일 입에 맞는 건 바로 이것입니다.
오븐에서 꺼낸 빵을 식히느라 채반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이 빵이 내게 특별한 건
처음으로 구운 것이기도 하지만 이스트를 넣지 않고 구웠기 때문입니다.
처음이라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몇 번만 더 만들어보면 썩 마음에 드는
빵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 오성근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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