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더위가 기세등등합니다. 저녁이면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무더위라 부를만 합니다.
어제 낮에도 집 안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오후 3시가 넘어서 집을 나섰습니다. 산책을
하자고다향이를 꾀서 치악산 자락의 구룡사를 산책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처음 가본
구룡산 계곡은 깊고 시원했습니다.
작지만 예쁜 계곡
수령이 200살인 은행나무
차를 마시는 다실. 시간이 늦어서 차는 다음기회로 미루었습니다.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 오성근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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