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이로 인해 열흘이 넘도록 묶여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망고알레르기로 고생하더니 이번 주에는 감기와 과로(?)로 고생을 합니다.
지켜보며 시중드느라 저도 편치가 않습니다.
어제 오후에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그것고 둘이 다니다가 혼자 가려니 재미도 없고, 의욕도 떨어집니다.
그래 대충 땀을 흘리고 돌아오는데 썩 괜찮아 보이는 병이 눈에 띕니다. 얼른 주워와서 닦아보니 더더욱
마음에 듭니다. 저렴한 꽃이나마 구입을 하든지 아니면 들꽃이라도 조금 꺽어와야겠습니다.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 오성근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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