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밟는 밤'은 형식에 구애됨이 없는 난장입니다.
악기를 연주하고 싶은 분은 본인의 악기를 가져와서 흥을 돋워주시고,
춤을 추실 분은 자유롭게 춤을 추며 노래하고 싶은 분은 노래를 하면 됩니다.
물론 이야기를 나눌 분은 이야기를 나누면 그만입니다.
장작불과 막걸리는 둥구나무지기인 제가 냅니다.
'달빛 밟는 밤'엔 참여를 희망하는 분 누구나 올 수 있으며
각자가 먹을 막걸리 안주를 조금씩 준비해오시면 됩니다.
때 : 2011년 8월 14일(일) 달이 떠오를 때.
곳 : 둥구나무(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1888-1, 옛 하늘연꽃)
전화 : 010-6203-1064
*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조금 일찍 오셔서 잔디밭의 야생초를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 / 둥구나무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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