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봄입니다. 매화는 벌써 지고,
개나리와 목련이 한창이며 벚꽃도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날에 귀한 분들을 모시고 집들이 겸 개업식을 하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축하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성근, 이정희, 오다향 드림.
일시 : 2011년 4월 9일 / 토요일 / 오후 4-7시.
장소 : 둥구나무(옛 하늘연꽃) 정원.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1888-1 둥구나무.
오시는 길 :
성읍민속마을과 표선교차로를 잇는 번영로(97번 도로) 중간에
해양아파트가 있고, 교차로에 커다란 입간판도 있습니다.
그 해양아파트 앞길로 500m들어오면 둥구나무고 있습니다.
* 주차장이 협소하니까 해양아파트 앞쪽에 차를 두고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 / 둥구나무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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