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제주시 문화칼라사거리인근에 티파크(세계차박물관)가 있습니다.
어제(24일) 오후(2시 30분부터 5시까지)그곳에서 우제민관장님의 차특강이 있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철관음차
참가비라고 말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5,000원에 맛있는 차를 넉넉하게 내줍니다.
차가 밑바닥을 드러내기도 전에 따뜻한 차를 계속 채워줍니다. 그래 집에서 마시는 것처럼
넉넉하게 마시면서 우관장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차의 발효에 따른 6가지 분류와 차를 우리는 물, 차의 보관법, 보이차에 대해서 두 시간이 넘도록
열강해주셨습니다.
저같은 차의 문외한도 알아듣기 쉽도록 설명을 해주셔서 그동안 몰랐던 많은 것글에 대해 귀동냥을 했습니다.
내일(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다른 주제로 한번 더 특강을 하신다고 합니다.
꼭 듣고 싶은데 아직은 참가여부를 알 수가 없습니다. 다향이의 일정도 있고, 또 정희씨와 의논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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