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그리움
까맣게 잊었다가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제주는
눈물
잡힐 듯 말듯 한
이어도 새초롬한
제주는
마음의 고향
흰머리 풀어헤치고
하염없이 손짓하는
.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 오성근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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