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의 작가 박경리선생의 문학의 집입니다.
선생의 고향인 평사리의 강과 들을 형상화한 것이랍니다.
강(?)가에 핀 코스모스.
선생님이 기거하던 집의 입구입니다.
이곳이 토지 4, 5부의 산실입니다.
고양이와 책과 호미. 참 상징적인 형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에 앉아서 글을 쓰는 젊은날의 박경리선생.
거위와 오리를 지긋이 내려다 보는 선생의 눈길이 따스해보입니다.
결혼사진. 당시 스무 살이었습니다.
여고시절의 선생.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 오성근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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