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스크랩] 당당페스티벌

밥상 차리는 남자 2017. 8. 28. 10:24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의 권유로 옛 강촌역에 다녀왔습니다. 

80년대에 엠티깨나 다닌 곳이지요. 하지만 경춘선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기차도 철로도 달라졌고, 젊은날의 추억을 머금고 있던 강촌역엔 담쟁이넝쿨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옛 강촌역사와 선로가 있던 곳입니다.




친구와의 하룻밤 보금자리인 2인용 텐트입니다. 



아주 인상적인 노랫말을 선보인 가수


블루스연주를 선보인 기타리스트



흡사 굿을 하는 듯한 느낌의 흥많은 밴드팀





곱창전골의 리더이자 이 무대의 시작이 되었다는 가수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 오성근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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