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로켓 스토브'라 불리는 최신형 난로를 설치했습니다.
하천리에 사는 대호형님과 삼달리에 사는 탈루님의 도움을 받아 설치했습니다.
다향이랑 탈루님의 조카인 종오도 맡불 붙이는 걸 거들었습니다.
밑불을 붙이기가 무섭게 불꽃이 타오릅니다.
모양은 조금 낯설지 몰라도 최소한의 장작 - 세워 놓은 장작이 아래 부분부터 타들어 가니까 -
으로 공간을 따뜻하게 데웁니다.
겨울에 다실에서 땀을 흘려보긴 처음입니다.
둥구나무 찻집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돼서 기쁩니다.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의 둥구나무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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