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꽃이 피었습니다.
매화처럼 향이 진하지는 않지만 氣기 강해서 좋아하는 차입니다.
1년에 한 번 요즘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차입니다.
이렇게 차씨도 많이 열렸습니다.
화분에서 키워볼 분들은 차씨를 받아가셔도 좋습니다.
벌어져 땅에 떨어진 씨앗은 지난해 것으로 보입니다.
차씨앗으로 베갯속을 채우기도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발걸음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의 둥구나무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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