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입니다.
지난 번에 올린 사진을 보고, '멋있다. 어디냐?'고 묻는 분들도 계셨지만
역시 호수공원입니다. 같은 공간이라도 날씨나 시간에 따라서, 또 어느 곳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사진이 나옵니다.
약간의 눈썰미가 있는 분이라면 호수공원의 물빛도 날마다 조금씩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 것입니다. 그건 산도 들도 바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살랑살랑 파도가
오가는 바다의 모래톱도 매일 모양이 바뀌지요.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 오성근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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