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어머니와의 여행

밥상 차리는 남자 2017. 9. 28. 14:03

오늘이 어머니의 생신(음력 8월 9일)입니다. 

그래 막내 동생이랑 어머니를 모시고 1박 2일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가평여행에 이어서 올해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있는 화담숲에 다녀왔습니다.


팔순인 내년에는 가까운 동남아나 제주도에 모시고 다녀올 예정입니다.


화담숲을 오르기 위한 모노레일


올 들어서 부쩍 기운이 떨어진 어머니가 그래도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용이 날아가는 듯한 소나무


어머니와 막내 - 휠체어를 밀고 오르막과 내리막길을 다니느라 애쓴 막내


막내 제수씨와 작은 아이가 한다는 장난을 어머니와 하고 있는 모습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레이먼킴의 이름이 씌어진 푸드트럭.

이 트럭만이 아니라 이름이 붙은 식당도 성업 중이었습니다.










생신기념으로 아이스크림케이크를 사려고 했으니 어머니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쳐서...

어머니의 생신이라는 말을 들은 주인이 아이스크림 한 덩어리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거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자동차를 타는 것조차 힘들어하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갈 만한 곳을

찾던 중에 알게 화담숲! 생각외로 보고 즐길 곳이 많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출처 : `밥상차리는 남자` 오성근
글쓴이 : 오성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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